하림, 익산경찰서·익산시와 초등학교에 방범용 '나무안전펜스' 세웠다
2023.10.30 14:43
수정 : 2023.10.30 14:43기사원문
이와 관련 지난 27일 진행된 기념식에는 정호석 하림 대표이사와 김종신 익산경찰서장, 익산시 관계자 등이 참석해 견고한 스틸 파이프에 360도 돌아가는 나무안전펜스를 직접 조립하고 설치를 마무리했다.
김종신 익산경찰서장은 "민관경이 손잡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만들어 그 의미가 더 크다"라며 나무안전펜스가 설치된 거리를 '꼬마단길'로 명명했다.
하림 관계자는 "익산경찰서, 익산시와 함께 지역사회의 보행 환경 개선에 기여하게 돼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환경을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