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화우 신임대표 이명수 변호사 선출
2023.10.30 18:20
수정 : 2023.10.30 18:20기사원문
이 변호사는 2017년부터 지난 6년간 화우의 경영전담변호사로, 화우가 대기업 및 국내 주요 금융회사들의 메인 법률자문사가 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지난 2010년 화우에 합류한 이 변호사는 금융업권 전반의 규제대응과 소송, 자문을 지휘해왔다.
금융, 외교 분야의 저명한 전문가들을 영입하는 데도 기여했다. 최종구 전 금융위원장, 최종문 전 외교부 차관, 박세춘 전 금감원 부원장, 이동신 전 부산국세청장 등이 대표적이다.
서민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