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7회 국가생산성대회 개최…박인주 제니엘 회장 금탑훈장 수상

      2023.10.31 13:47   수정 : 2023.10.31 13:47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산업통상자원부는 31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47회 국가생산성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국가생산성대회는 1975년부터 생산성 혁신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산성 선도기업과 유공자를 발굴해 포상하는 생산성분야 국내 최고 권위의 행사다. 박인주 제니엘 회장이 금탑산업훈장, 윤태양 삼성전자 부사장이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16명과 35개 기업·기관에 정부포상이 수여됐다.

장영진 산업부 1차관은 "최근 어려운 경제여건 타개를 위해서는 기업의 생산성 혁신이 중요하다"며 "정부도 규제개선, 투자 확대 지원 등 기업환경 개선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민·관 합동 총력 대응을 통해 수출 플러스전환을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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