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과속제로 탄소제로’ 공익캠페인 시행

      2023.10.31 14:09   수정 : 2023.10.31 14:0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국토교통부와 경찰청, 손해보험협회, 모빌리티사 등 민간기업과 함께 ‘과속제로 탄소제로‘ 공익캠페인을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모바일 내비게이션 티맵 앱(APP)에 접속해 ‘안전운전·경제운전 실천’을 약속하고 ‘속도준수’ 및 ‘에코드라이브’ 챌린지에 참여한 운전자들에게 추첨을 통해 3주간 매주 500명씩 모바일 커피교환권을 지급한다.

속도준수율과 에코드라이브 점수가 우수한 운전자 600여명에게는 1900만원 규모의 모바일 주유권이 지급된다.

이 중 최상위 운전자 9명에게 국토부, 경찰청 등 기관장 표창이 수여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안전운전·경제운전 실천약속 1건당 1000원씩 공익기금이 조성돼 교통사고 피해가정 유자녀에게 미래성장을 위한 후원금으로 지원된다.


west@fnnews.com 성석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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