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지오센트릭, 英에너지사와 열분해공장 짓는다
2023.10.31 17:00
수정 : 2023.10.31 18:10기사원문
SK지오센트릭은 영국 플라스틱 에너지, 충청남도, 당진시와 10월 31일(현지 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투자협약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MOU에 따라 양사는 합작사를 설립해 충남 당진시 송산2외국인투자지역에 '열분해 2공장' 건립을 추진한다.
나경수 SK지오센트릭 사장은 "SK지오센트릭이 생산한만큼의 플라스틱을 모두 재활용하겠다는 2027년까지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폐플라스틱 순환경제 구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