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럼피스킨병 재해자금 500억 지원
2023.11.01 18:16
수정 : 2023.11.01 18:16기사원문
이번에 편성된 자금과 예산은 럼피스킨병 발생지역 농·축협을 통해 농가에 지원되며 럼피스킨병 확산 방지 및 차단에 집중 사용된다.
농협은 럼피스킨병 발병 이후 비상방역상황실을 24시간 체제로 가동하고 있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이번 자금 지원이 럼피스킨병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축산농가들의 조속한 경영 정상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농협은 럼피스킨병 확산을 최소화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결집해 총력 대응하겠다"라고 밝혔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