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내 흡수율 높인 오메가-3, 암웨이에서 나왔다

      2023.11.02 09:40   수정 : 2023.11.02 09:4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한국암웨이가 체내 흡수율을 높인 신제품 '뉴트리라이트 뉴트리마린 오메가-3(사진)'를 선보였다.

2일 한국암웨이에 따르면 '뉴트리 마린 오메가-3'는 대표 불포화지방산인 DHA 및 EPA를 1000mg 함유하고 있다. 남태평양 홈볼트 해안에서 어획한 작은 어종을 주원료로 사용한다.

해당 원료는 총 16개의 환경오염 물질과 10개의 산화합물 물질에 대한 품질 기준을 적용해 관리하고 있다. 뉴트리라이트 멕시코 농장에서 재배한 화이트 치아씨드를 부원료로 포함한다.


신제품은 체내 흡수율을 높인 것이 주요 특징이다.
이를 위해 오메가3 지방산을 미세 입자 크기로 쪼개는 '아쿠아셀 공법'이 적용됐다. 암웨이는 최종 제품으로 진행한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새롭게 적용한 기술이 체내 흡수율을 높이는 것을 입증한 바 있으며 관련 논문이 학술지 등재를 앞두고 있다.


신은자 한국암웨이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오메가-3는 전연령에 걸쳐 필수 영양소로 자리잡은 만큼, 국민 건강을 고려해 품질에 대한 엄격한 기준을 적용할 필요가 있다"며 "암웨이는 '뉴트리 마린 오메가-3'의 강점인 높은 체내 흡수율과 식물성 성분 등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소비자 신뢰를 이어가며 시장을 지속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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