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두퍼, 론칭 1주년 기념 지름 24cm '슈퍼 벌스데이 버거' 출시

      2023.11.02 13:50   수정 : 2023.11.02 13:5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bhc그룹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버거 브랜드 슈퍼두퍼는 국내 론칭 1주년을 맞아 지름 24cm 크기의 '슈퍼 벌스데이 버거'를 한정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 출시는 ‘슈퍼두퍼’의 글로벌 최초로 한국 론칭 1주년을 기념하고 그동안 슈퍼두퍼에 큰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기획됐다.

새롭게 선보인 ‘슈퍼 벌스데이 버거’는 기념 버거에 걸맞게 가로 지름이 24cm에 달하는 압도적인 크기를 자랑한다.



슈퍼두퍼의 인기 버거 3개를 합친 것과 맞먹는 크기로 출시된 ‘슈퍼 벌스데이 버거’는 패티 5장을 쌓아 올린 후 깊고 풍부한 맛의 멜팅 치즈 소스를 눈이 내리듯 가득 덮었다. 다양한 패티와 토핑으로 데리야끼 버거, 하와이안 버거, 더블 쉬림프 버거를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슈퍼 벌스데이 버거’는 1개 수량으로 주문해 3~4명이 함께 즐길 수 있다. 강남점을 비롯해 홍대점, 코엑스 스타필드점에서 매장별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슈퍼두퍼는 신메뉴 출시와 더불어 오는 30일까지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방법은 매장을 방문해 슈퍼두퍼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에서 #슈퍼벌스데이 #슈퍼두퍼1주년 #슈퍼두퍼버거 #수제버거 등 해시태그를 포함해 ‘슈퍼 벌스데이 버거’ 주문 인증을 하면 자동 응모된다. 이번 이벤트는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총 200명 고객분께 슈퍼두퍼 스탠리 로고 컵이 증정된다.


이와 함께 사이드 메뉴인 ‘더티 맥 앤 치즈’와 ‘체다 크림 스프’를 이날 동시에 출시했다.

슈퍼두퍼는 미국 서부지역 샌프란시스코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수제버거 브랜드로 bhc그룹이 지난해 11월 글로벌 1호점인 ‘강남점’을 오픈하면서 국내에 최초로 선보였다.
현재 홍대점과 코엑스 스타필드점 등 3호점까지 운영 중이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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