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례보금자리론 10월말 기준 유효신청금액 41.7조원
2023.11.03 15:07
수정 : 2023.11.03 15:07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10월 31일 기준 특례보금자리론 유효신청금액이 41.7조원, 약 17만3000건이라고 3일 밝혔다.
자금용도별로는 기존대출 상환이 28.5%, 신규주택 구입이 64.8%, 임차보증금 반환이 6.7% 비중을 차지하였다.
주금공 관계자는 “주택가격 6억원 초과 또는 소득 1억원 초과에 해당하는 일반형 등 신청제한 이후 특례보금자리론 수요가 안정화되었다”며 “서민·실수요층 대상 우대형은 내년 1월까지 차질없이 공급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sjmary@fnnews.com 서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