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제국' 손성윤, 이상보 도움으로 위기 모면…강제 입원 실패

      2023.11.03 20:00   수정 : 2023.11.03 20:00기사원문
KBS 2TV '우아한 제국'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우아한 제국' 손성윤이 이상보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했다.

3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우아한 제국'(극본 한영미/연출 박기호)에서는 나승필(이상보 분)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하는 재클린(손성윤 분)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장기윤(이시강 분)의 지시를 받은 탁성구(이규영 분)가 재클린을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시키려 했다.

수상함을 느낀 나승필이 두 사람을 뒤쫓았고, 나승필이 탁성구를 막아서며 재클린이 위기를 모면했다.


재클린은 나승필이 탁성구에게 속수무책으로 당하자 돌을 들어 탁성구의 머리를 내리쳐 함께 달아났다.
장기윤은 재클린을 놓쳤다는 소식을 듣고 분노에 휩싸이며 재클린과 나승필의 스캔들 발표를 지시했다.


한편, KBS 2TV 일일드라마 '우아한 제국'은 거대한 힘에 의해 짓밟힌 정의와 감춰진 진실, 잃어버린 인생을 되찾기 위한 두 남녀의 처절하고도 우아한 복수의 여정을 담은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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