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선이엔티, 공매도 전면 금지에 4%대 강세
2023.11.06 10:20
수정 : 2023.11.06 10:2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인선이엔티가 공매도 전면 금지 조치의 수혜주로 꼽히면서 4%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오전 10시 12분 기준 인선이엔티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4.73% 오른 7750원에 거래 중이다.
공매도 전면 금지 조치로 인한 수혜가 전망된 덕분이다.
전날 금융위원회는 임시 금융위원회 회의를 열고 공매도 전면 금지를 의결했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 ‘기울어진 운동장’ 논란이 있었던 기존 공매도 제도를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불법 무차입 공매도 실시간 차단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제도 개선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hippo@fnnews.com 김찬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