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글로벌, 정비사업 위한 건설사업관리 세미나 연다
2023.11.07 13:55
수정 : 2023.11.07 13:5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한미글로벌이 후원하는 ‘정비사업 성공을 위한 건설사업관리(PM) 적용방안’ 세미나가 오는 13일 서울 강남구 과학기술회관에서 개최된다.
7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 주최하고 서울시와 한미글로벌이 후원하는 이 세미나에는 한미글로벌과 무궁화신탁이 발제자와 전문가 패널로 참여해 공동주택 정비사업에서 PM의 역할 및 성과와 신탁방식 적용 사례를 발표한다. 관련 법 제도 개선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할 계획이다.
정비사업과 건설사업관리에 관심 있는 사람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오는 10일까지 한국건설산업연구원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이 가능하다. 이날 세미나는 추후 한국건설산업연구원과 한미글로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영상으로 상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