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광점퍼' LG 구광모 회장, 잠실구장서 한국시리즈 개막전 직관

      2023.11.07 19:30   수정 : 2023.11.07 19:3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7일 2023 프로야구 한국시리즈(KS) 개막전을 직관했다.

7일 재계에 따르면 구 회장은 이날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을 찾아 구단 관계자를 격려하고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KS 1차전을 관람했다.

구 회장이 야구장을 찾은 모습이 공개된 것은 지난 2018년 회장 취임 이후 이날이 처음이다.



LG는 지난 2002년 이래 21년 만에 한국시리즈 경기를 치른다.
마지막으로 한국시리즈에서 우승을 한 것은 1994년이었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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