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골퍼의 목소리 듣는다… 보이스캐디 ‘레슨프로 앰버서더’ 발대식 개최

      2023.11.08 09:17   수정 : 2023.11.08 09:1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보디스캐디가 이 달 11월 7일 보이스캐디 사옥에서 ‘보이스캐디 & 슈퍼스트로크 레슨프로 앰버서더’ 발대식을 개최했다.

​보이스캐디는 2014년부터 프로골퍼 뿐만 아니라 골프산업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투어캐디구단, 하우스 캐디 앰버서더,주니어 선수단, 보이스캐디 서포터즈 까지 다양한 방면으로의 활동 지원을 통하여 골퍼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발판을 마련해왔다. 이에 더 나아가 금일 발대식을 진행한 ‘보이스캐디 & 슈퍼스트로크 레슨프로 앰버서더’는 보이스캐디가 추구하는 골프문화 선도와 혁신적인 골프 경험을 나누기 위해 창설되었다.



‘보이스캐디 & 슈퍼스트로크 레슨프로 앰버서더’는 KPGA, KLPGA, USGTF 등 티칭프로 관련 자격증을 소유하고 있는 레슨프로 30명으로 구성되어 2024년까지 보이스캐디 & 슈퍼스트로크와 함께 할 예정이다. 먼저 필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보이스캐디의 거리측정기, 연습장에서 사용 가능한 론치모니터를 지급하고 슈퍼스트로크 그립 제공을 통해 앰버서더 활동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신제품 기획, 개발 시 레슨프로들만이 할 수 있는 다양한 현장의 이야기와 고객의 니즈 등 진짜 골퍼들의 목소리를 제품과 서비스에 적극 적용할 예정이다.

보이스캐디 마케팅팀 한지혜 팀장은 “보이스캐디가 처음으로 모집한 보이스캐디 & 슈퍼스트로크 레슨프로 앰버서더 1기는 수백 명의 지원자가 몰리며 높은 경쟁률을 뚫은 만큼 실력 있는 프로님들 로만 구성되었다”며, “레슨프로들이 현장에서 느끼고 경험하는 내용들을 함께 공유하고 고객들의 마음으로 한번 더 다가가는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며 보이스캐디 브랜드를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jsi@fnnews.com 전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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