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2024년 '희망드림 일자리' 280명 모집

      2023.11.08 10:29   수정 : 2023.11.08 10:2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용인=장충식 기자】 경기도 용인시는 오는 9일부터 22일까지 '2024년 1단계 희망드림 일자리' 사업 참여자 280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대상은 정기적 소득이 없고 근로 능력이 있는 18세 이상 시민으로, 재산 3억 원 이하인 경우를 우선선발한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하면 된다.



참여가 확정되면 내년 1월 2일부터 4월 18일까지 공공서비스 지원, 환경정화, 공공재 사후관리 등 3개 분야에서 근무한다.

65세 이상은 하루 3시간 주 15시간, 65세 미만은 하루 5시간 주 25시간을 일하게 된다.


시간당 최저임금은 9860원을 적용해 월 평균 81만~128만원을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콜센터로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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