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인더트립' 윤지성·이진혁, '사랑과 영혼' 패러디…이대휘 등장에 막장 변질
2023.11.08 16:23
수정 : 2023.11.08 16:23기사원문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뮤직인더트립' 윤지성, 이진혁, 이대휘가 막장극을 선보인다.
오는 9일 오후 5시10분 방송되는 MBC '뮤직인더트립' 8회에서는 이대휘가 윤지성, 이진혁과 함께 촉감을 이용해 신곡의 영감을 떠올리려 도자기 물레체험관을 방문한다.
이날 방송에서 이대휘는 물레 체험을 하던 중 영화 '사랑과 영혼'을 떠올린다.
이후 윤지성과 이진혁, 이대휘는 고령 최대 엑티비티 체험인 승마 체험에 도전한다. 세 사람은 승마 단원에게 삼국시대에 가장 권장되고 성행한 기마술이자 말타기와 활쏘기가 결합한 복합 무예인 마상무예에 대해 알게 된다.
본격적으로 승마 체험에 나선 세 사람 중 이진혁과 이대휘는 처음부터 수월하게 말 위로 올라타지만, 윤지성은 시작부터 안절부절못한 모습을 보여 승마 체험이 순탄치 않음을 예고한다.
이진혁은 능수능란한 승마 자세에 전문가로부터 칭찬을 받자 "그 말씀을 해주셔서 더 잘 타고 싶은 욕심이 든다"며 승마의 매력에 푹 빠진다.
셋이 함께해서 즐거운 '배로투어' 3인방은 이번 여행에서 어떤 음악적 영감을 떠올리게 됐을지 윤지성과 이진혁, 이대휘의 신곡과 리메이크곡에 관심이 모아진다.
'뮤직인더트립'은 이날 오후 5시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