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그룹, 취약계층 위해 '사랑의 연탄' 1억 전달 2023.11.09 18:18 수정 : 2023.11.09 18:18기사원문 중흥그룹은 9일 광주 북구 중흥건설 본사에서 '사랑의 연탄' 성금 기탁식을 열고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광주시 5개 구청에 각각 2000만원씩 나눠 전달된다. 지역 내 난방비 지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정창선 중흥그룹 회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나기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