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주환, 아세아마켓 日 손님들 반하게 한 훈훈 비주얼

      2023.11.09 21:31   수정 : 2023.11.09 21:31기사원문
tvN '어쩌다 사장3'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어쩌다 사장3' 임주환이 훈훈한 외모로 손님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9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에서는 각자의 자리에서 고군분투하는 사장즈(차태현 조인성)와 알바즈(한효주 윤경호 임주환)의 모습이 담겼다.

아세아 마켓 영업 첫날, 김밥 주문 폭주와 더불어 조인성과 임주환은 대게 라면을 개시해 점심 장사를 시작했다.

바쁜 계산대를 확인한 조인성은 김밥을 만드는 윤경호에게 도움을 구하려 했지만, 김밥 주문 폭주에 윤경호가 김밥 주방을 벗어날 수 없는 상황이었다.

한편, 조인성의 식당을 찾은 일본 손님들이 임주환의 훈훈한 외모에 시선을 떼지 못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들은 "지금까지 본 한국 사람과 다르다", "미남이다"라고 입을 모으며 신기해했다. 이어 임주환은 식당이 한가해지자 혼돈의 김밥 주방으로 달려가 윤경호를 도우며 활약했다.


한편, tvN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는 서울남자 차태현x조인성의 세 번째 한인 마트 영업일지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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