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기 옥순 "혼자 난리 쳤다…광수와 결혼 걱정 안 해도 돼"

      2023.11.09 22:52   수정 : 2023.11.09 22:52기사원문
ENA·SBS플러스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나솔사계' 15기 옥순이 미래에 대한 걱정으로 광수와 문제가 생겼던 거라고 불화설'을 해명했다.

9일 오후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결혼 소식을 전한 15기 광수, 옥순의 근황이 공개됐다.

광수는 옥순과의 파혼설에 대해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있었던 거라고 해명하며 "옥순의 특징이 트러블이 생기면 SNS 맞팔을 끊어버린다"라고 부연했다.



이어 옥순이 "저 혼자 난리 친 것, 오빠는 아무것도 안 했는데 저 혼자 짜증 난 것"이라고 고백하며 결혼 후 미래에 대한 걱정때문에 벌어진 일이라고 해명했다. 옥순은 "미래에 대한 상상을 잘하는 편이다, 죽음까지 상상하며 산다, 걱정을 말했더니 (광수가) 안정시켜 준 덕분에 일이 잘 풀렸다, 걱정 안 하셔도 된다"라며 행복하게 결혼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는 '나는 솔로'의 세계관을 확장한 스핀오프(파생작)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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