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운협회, 'NO-EXIT' 마약 방지 캠페인 참여
2023.11.10 16:51
수정 : 2023.11.10 16:51기사원문
양창호 한국해운협회 상근부회장은 "마약은 한 사람의 인생을 무너트릴 뿐만 아니라 가족과 주변인까지 고통받게 한다"며 "우리나라의 미래인 아이들이 마약 청정국에서 자라날 수 있도록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양 부회장은 임병규 한국해운조합 이사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아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가 담긴 피켓을 들고 협회 임직원들과 함께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 최윤희 회장을 지목했다.
yon@fnnews.com 홍요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