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김종민→문세윤, 멤버들 저녁 밥상 차려주는 복불복 룰에 불만 폭발
2023.11.12 15:14
수정 : 2023.11.12 15:14기사원문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1박2일' 김종민과 문세윤이 저녁 복불복 룰에 대한 불만을 드러낸다.
12일 오후 6시15분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의 '단풍 타짜' 첫 번째 이야기에서는 멤버들의 밥상을 대신 차려주는 신선한 저녁 식사 복불복 현장이 펼쳐진다.
이날 여섯 남자들은 다양한 미션을 끝마치고 베이스캠프로 돌아간다.
하지만 이번 복불복에서는 내 밥상이 아닌 올 한해 고생한 멤버들을 위한 밥상을 차려줘야 한다는 룰이 등장하고, 멤버들은 술렁이기 시작한다.
게다가 일부러 과녁을 맞히지 않을 불상사가 생길 경우를 대비한 특별한 룰이 끊임없이 추가된다. 이 소식을 들은 김종민은 "최악이야"라고 불만을 표시하는가 하면 문세윤은 룰에 대해 공평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반발하는 의견을 내세운다.
이런 모습을 지켜보던 딘딘은 "제작진도 생각이 있겠지!"라며 제작진을 감싸는 행동을 보인다. 그의 행동에 제작진은 기쁜 미소를 감추지 못하고, 반면 멤버들은 당황해하며 딘딘과 서로 티격태격한다고 해 웃음을 자아낸다.
'1박2일'은 이날 오후 6시1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