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울 땐 따끈한 전통차"... 세븐일레븐, 오가다 전통차 선보여

      2023.11.13 10:20   수정 : 2023.11.13 10:2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프리미엄 전통차 브랜드 오가다와 손잡고 전통차 2종을 선보인다.

13일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새롭게 출시하는 '오가다 더꿀물', '오가다 더쌍화'는 면역기능에 도움을 주는 아연을 함유한 차다.

오가다 더꿀물은 숙취 해소에 좋은 사양벌꿀과 아카시아벌꿀을 블랜딩해 부드러운 단맛이 특징이다.

숙취 해소에도 효과적인 상품으로 겨울철 간식은 물론 각종 모임이 많은 연말연시에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오가다 더쌍화는 몸의 기운을 북돋는 다양한 한약재의 깊고 은은한 단맛과 계피의 알싸한 향미가 어우러지는 전통 쌍화차를 그대로 재현한 상품으로 전통 다과와 궁합이 좋아 겨울철 영양 간식으로도 안성맞춤이다.


조은영 세븐일레븐 음료주류팀 MD는 "11월부터는 추운 날씨가 지속되며 온장고 음료 판매가 본격적으로 증가한다"며 "특히 연말연시 잦은 술자리로 인해 숙취 해소에 좋은 꿀물이나 감기에 좋은 쌍화차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 이번 신상품이 좋은 반응을 끌어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