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철 부국증권 대표, 거래소 사외이사 재선임

      2023.11.14 16:59   수정 : 2023.11.14 16:5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박현철 부국증권 대표가 한국거래소 사외이사로 재선임됐다.

거래소는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박 대표를 업계 대표 사외이사로 선임했다고 14일 밝혔다.

박 신임 이사의 임기는 1년이다.

박 신임 이사는 1964년생으로, 한양대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2015년 2월부터 2019년 3월까지 유리자산운용 대표 사장을 역임했고, 그 이후부터 부국증권 대표를 맡고 있다.


거래소 업계 대표 사외이사는 2019년 11월부터 맡고 있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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