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D 이동규, 무전기 떨어트리고 쓰러지기도…"총상 많을 것 같아" 걱정
2023.11.14 22:48
수정 : 2023.11.14 22:48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HID 이동규가 미션 수행 중 위기를 맞았다.
14일 오후 방송된 채널A·ENA 공동 제작 예능 프로그램 '강철부대3'에서는 HID 대원들이 결승에 올라가기 위한 미션으로 마약 소탕 작전을 펼쳤다.
이들은 침착하게 움직였다.
고야융이 무전기를 대신 줍고 올라갔다. 이동규, 박지윤이 재빨리 움직였지만 거대한 크레인의 높이가 까마득해 보였다.
다행히 HID는 은밀하게 컨테이너 구역에 진입해 대항군을 물리치기 시작했다. 그러나 또 한번 이동규에게 위기가 찾아왔다. 대항군에 맞서다 쓰러진 것.
그는 빠르게 반격에 나섰지만 걱정을 샀다. 스스로도 "아 여기서 가장 많은 총상을 입지 않았나 싶다"라며 우려를 표했다.
HID가 이번 4강 미션에서 미 특수부대 USSF에게 승리를 거둘 수 있을지 결과에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