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목표주가 10만 깨졌다-대신

      2023.11.15 07:17   수정 : 2023.11.15 09:2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대신증권은 15일 이마트의 목표주가를 11만원에서 9만5000원으로 내렸다. 14일 종가 7만6500원 기록 후 행보다.

이마트는 2017년 실제주가 32만3500원을 기록키도 했다.

이후 내리막길을 걸으면서 목표주가는 2021년 11월 23만4000원, 2022년 7월 17만원, 2023년 5월 12만원에 불과했다.

유정현 연구원은 "2024년 실적 하향 조정에 따라 목표주가를 내렸다"며 "10월 할인점 기존점 성장률이 -(마이너스)4.3%를 기록했다"며 "신세계 건설의 실적 회복이 당장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SSG.COM의 적자 축소 흐름도 당분간 확대 흐름으로 바뀔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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