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현, 내년 SBS 금토극 포문…'재벌X형사'
2023.11.15 08:25
수정 : 2023.11.15 08:25기사원문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안보현이 내년 SBS TV 금토극 포문을 연다.
'재벌X형사'는 돈에는 돈, 빽에는 빽으로 맞서는 전대미문 재벌 3세 형사 '진이수'(안보현)의 수사기다. 이수는 철부지 재벌3세에서 강력팀 낙하산 형사가 된다.
'마이네임'(2021) 김바다 작가가 쓴다. '악귀'(2023)를 공동연출한 김재홍 감독이 만든다. 내년 1월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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