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아, 싱그러운 이미지 그대로…에피톤 프로젝트 '노크'
2023.11.16 13:43
수정 : 2023.11.16 13:43기사원문
[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임윤아가 에피톤 프로젝트와 손잡은 신곡이 베일을 벗는다.
16일 인터파크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임윤아가 가창 및 뮤직비디오에 참여하고 에피톤 프로젝트가 제작한 컬래버레이션 곡 '노크'(Knock)가 발매된다.
이번 신곡은 에피톤 프로젝트가 작업 초기부터 임윤아를 떠올리며 완성했다.
가사에는 움츠린 마음을 어루만지는 사랑의 순간을 담았다. 에피톤 프로젝트는 "지치고 움츠렸던 많은 분들에게 사랑의 마음을 담았다. 작고, 여리게 두드리는 마음으로 노래를 보낸다"고 전했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에는 임윤아가 직접 출연한다. 이에 앞서 지난 15일 공개된 두 번째 티저에는 가을 햇살 아래에서 사랑하는 사람을 바라보며 웃는 임윤아의 모습이 담겼다.
☞공감언론 뉴시스myb@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