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박재범, 으리으리한 모어비전 신사옥 최초 공개
2023.11.17 11:38
수정 : 2023.11.17 11:38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가수 박재범의 신사옥이 최초로 공개된다.
18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73회에서는 박재범의 CEO 생활이 그려진다.
박재범은 아침 러닝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그런가 하면 새로운 회사를 설립한 박재범의 신사옥도 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매니지먼트실, 연습실부터 루프탑까지 갖춘 으리으리한 신사옥이 시선을 사로잡고, 4명으로 시작해 직원도 많이 늘어 이제는 어엿한 CEO가 됐다는 박재범의 일상이 궁금해진다.
'젊은 아재'라는 박재범은 갑자기 사무실에 급습하는가 하면, 실없는 장난과 농담을 던지기도 한다. 소속 가수 청하도 예외는 없다. 청하마저 지치게 만드는 그의 끊임없는 조언과 라떼 시절 이야기까지 아재미 풀장착한 박재범의 반전미 넘치는 CEO 생활에 호기심이 치솟는다.
게다가 박재범은 입맛 또한 아재미가 철철 흘러 넘친다고. 최근 곰탕에 빠졌다는 박재범은 매니저, 직원들과 함께 한우 식당으로 갔지만 곰탕으로 통일시키며 '답정너' 메뉴 선택까지 한다는데. 이처럼 언제 어디로 튈지 모르는 '아재범'의 모습이 담긴 본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박재범의 웃음 유발 CEO 라이프는 오는 18일 오후 11시10분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