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롯데캐피탈 등 채용

      2023.11.18 11:18   수정 : 2023.11.18 11:1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현대자동차와 롯데캐피탈, SK엔펄스 등이 인재 확보에 나섰다.

18일 커리어 플랫폼 사람인에 따르면 현대자동차와 롯데캐피탈, SK엔펄스, 대림, 일동제약 등이 인턴과 신입, 경력 사원을 채용 중이다.

우선 현대자동차가 서비스 엔지니어 인턴을 채용한다.

담당 업무는 하이테크 진단과 정비다. 학사 학위 취득자 혹은 내년 2월 졸업예정자면 지원할 수 있다. 진단 및 정비 관련 우수 역량 보유자는 학위와 무관하게 지원할 수 있다. 아울러 △전기·전자 △IT·SW △컴퓨터 공학 △융합공학 계열 전공자 △진단 △정비 관련 학내외 활동 경험을 보유한 자는 우대한다. 전형 절차는 △지원서 접수 △서류 전형 △1차 면접(비대면), 인성 검사 △2차 면접(대면) △인턴실습 5주 순이다.
인턴실습 기간 내 최종 면접을 진행한다. 오는 30일 오후 5시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롯데캐피탈이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모집 분야는 △신용분석 △IT개발이다. 오는 12월 입사가 가능한 자로 재학생은 내년 2월까지 졸업이 가능한 자면 지원할 수 있다. 신용분석 직무는 통계학, 수학 관련 전공을 우대한다. IT개발 직무는 컴퓨터 관련 전공과 IT 관련 자격 보유자를 우대한다. 전형 절차는 △지원서 접수 △서류 전형 △인·적성전형(L-TAB) △면접 전형 △건강 검진 △최종 합격 순이다. 오는 22일 오후 11시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SK엔펄스는 CMP Pad 생산팀 기술직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고졸 이상 학력 보유자면 지원할 수 있다. CMP Pad 관련 설비 운영 및 반도체 소재 업체 근무 경험 보유자, 폴리우레탄 등 발포 설비 운전 및 생산 경험 보유자는 우대한다. 전형 절차는 △서류 전형 △필기(SKCT) 전형 △면접을 거쳐 합격한다. 오는 20일까지 채용홈페이지에서 지원 가능하다.

대림이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모집 분야는 △자바 개발자 △시스템 구축 및 운영 △데이터베이스 △데이터·인공지능(AI)이다. 4년제 대학 졸업자 혹은 내년 2월 졸업예정자로 내년 2월 입사가 가능한 자, 관련 전공자 또는 그에 준하는 자격 및 교육을 이수한 자면 지원 가능하다. 자바 개발자와 시스템 구축 및 운영 직무는 자바 사용 가능자에 한한다. 분야별 관련 경험 및 관련 자격증 보유자 등은 우대한다. 전형 절차는 △서류 전형 △코딩 테스트 △1차 면접 △2차 면접 △채용 검진 △최종 합격 순이다. 오는 27일 오전 11시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원서 접수가 가능하다.

일동제약은 약국영업 신입사원을 뽑는다.
학사 이상 학력 보유자 혹은 내년 2월 졸업예정자, 운전면허 소지자면 전공과 무관하게 지원할 수 있다. 전형 절차는 △서류 전형 △온라인 AI 면접 △실무진 면접 △임원 면접 △신체검사 △최종 합격 순이다.
오는 22일 오후 11시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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