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 신입사원 경쟁률 180대 1

      2023.11.21 14:58   수정 : 2023.11.21 14:5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이도(YIDO)는 2024년 신입사원 채용 원서접수 결과 2513명이 지원해 경쟁률이 180대 1이라고 21일 밝혔다.

이번 신입사원 채용은 친환경은 △사업장(폐기물처리·소각·매립·신재생에너지) 운영 전략 수립 및 마켓리서치 △원가관리 △신규 사업 검토 분야다.

인프라는 △사업장(고속도로·교량·물류) 운영전략 수립 △원가관리 △신규 사업 검토, 레저는 △사업장(골프장·엔터테인먼트·호텔) 운영 전략 수립 및 마켓리서치 △원가관리 분야이다.

부동산은 △상업용 부동산 운영 및 사업기획 △FM(시설관리) 사업장 관리 △기숙사 사업장(학교·기업형) 관리 및 현장 지원 분야 신입 사원 채용을 실시한다.

경영관리는 △Bolt-on(M&A 발굴·투자 타당성 검토) △원가외주ERP(원가관리·구매) △안전보건(안전보건 체계 구축 운영·위험성 평가 점검) △재무회계(자금·회계·세무) △전략기획(경영 전략·사업계획 수립) △경영지원(인사·총무) △IT사업(기획·시스템·솔루션 개발) 등 전 분야에서 채용을 시행한다.

계열사인 이도캐피탈자산운용도 △부동산 투자상품 개발, 자산운용 업무 분야의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1차 면접은 오는 11월 30일~12월1일까지 이틀간, 2차 면접은 12월 7일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는 2024년 1월 2일 입사하게 된다.

이도는 제주도를 포함해 전국적으로 폐기물 수집운반~중간처리~재활용~소각~매립까지 이어지는 산업폐기물 밸류체인을 완성해 운영 중이다. 금번 지원분야에서도 친환경 부문이 가장 경쟁률이 높았다.


최정훈 이도 대표이사는 “급성장하는 이도를 함께 더욱 도약시키고,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인재들과 함께 하길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을 통해 ESG 경영을 더욱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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