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동명동에 '청년아지트' 정식 개관 등

      2023.11.21 17:00   수정 : 2023.11.21 17:00기사원문
[광주=뉴시스] 이영주 기자 = 광주 동구는 지난 17일 동구 동명동에 청년센터 ‘청년아지트'를 정식으로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사진 = 광주 동구 제공) 2023.11.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광주 동구는 지난 17일 동구 동명동에 청년센터 ‘청년아지트'를 정식으로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청년아지트(D.GIT·Donggu youth Argit)는 한식 가옥과 적산가옥(일본식 가옥) 2개 동으로 구성됐다.

동구는 인문 자산 보존을 위해 두 건물 모두 원형을 최대한 보존하며 청년들의 공간으로 리모델링을 진행했다.

적산가옥은 관리 사무실과 강연·교육 등을 할 수 있는 ‘다목적 공간(나래 마루)’, ‘북카페’, ‘인문학 공간(책 마루)’, ‘청년 커뮤니티 공간(꿈이룸)’ 등으로 구성됐다. 한식 가옥은 청년 작가들의 전시 공간인 ‘갤러리(머무름)’와 ‘셀프 카페(충전소)’로 꾸며졌다.

동구는 향후 청년센터를 통해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과 커뮤니티를 운영·지원할 계획이다. 또 취업 역량 강화 프로젝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광주=뉴시스] 이영주 기자 = 광주 동부경찰서는 21일 각 과장, 지역관서장 등 14명의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성평등 직무역량 향상 교육을 진행했다. (사진 = 광주 동부경찰서 제공) 2023.11.21.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동부경찰, 성평등 직무역량 향상 교육

광주 동부경찰서는 21일 각 과장, 지역관서장 등 14명의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성평등 직무역량 향상 교육을 진행했다.

동부경찰은 광주여성민우회 이사 채현숙 강사를 초청, '경찰 관리자의 스마트 리더십'을 주제로 한 강연을 열었다.


경찰은 직종 다양성 관리를 위한 성평등 조직문화 형성과 관리자 역할에 대해 중점적으로 교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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