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무, '스걸파2' 마스터로 금의환향…리아킴 "여러분의 미래"

      2023.11.21 22:21   수정 : 2023.11.21 22:21기사원문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2'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댄서 하리무가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2' 마스터로 돌아왔다.

21일 오후 10시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2'(이하 '스걸파2')에서는 월드클래스 10대 댄서를 찾기 위한 여정이 시작됐다.

마스터 군단으로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 시즌 1의 훅(아이키, 성지연, 오드), 라치카(가비, 리안, 시미즈)부터 '스우파' 시즌 2의 우승 크루 베베(바다, 태터, 러셔), 잼 리퍼블릭(커스틴, 라트리스, 오드리), 원밀리언(리아킴, 하리무, 이유정), 마네퀸(펑키와이, 레드릭, 윤지)가 함께했다.



특히 '스걸파' 시즌 1에서 아마존 크루로 참가했던 하리무가 원밀리언 마스터로 금의환향해 시선을 모았다.
이에 리아킴은 "여러분들의 미래가 될 수 있습니다"라고 외쳐 환호를 자아냈다.
하리무는 참가자들을 향해 "쫄지 말고, 다치지 말고, 겁먹지 말고"라고 진심 어린 응원을 건넸다.


한편,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2'는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댄스신을 뒤엎을 10대 댄서 발굴을 향한 여정을 그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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