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액티브ETF, 'S&P500·나스닥100 지수' 벤치마크 이겼다

      2023.11.24 16:54   수정 : 2023.11.24 16:5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은 TIMEFOLIO 미국S&P500액티브 ETF와 TIMEFOLIO 미국나스닥100액티브 ETF가 비교지수인 S&P500 지수와 나스닥100 지수 대비 각각 +20%p, +10%p가 넘는 초과성과를 달성했고 27일 밝혔다.

미국주식시장에서는 엔비디아와 마이크로소프트의 주가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인공지능산업이 주도하고 있는 산타랠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전통적인 연금투자의 바이블로 꼽히는 S&P500지수는 연초이후 +18.4%, 나스닥100 지수는 연초이후 +46.1% 씩 상승하며 꾸준히 많은 연금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그러나 우수한 수익률을 달성하고 있는 연금투자자들은 액티브 ETF로 관심을 이미 돌렸다.



실제 동일 지수를 추종하는 패시브 ETF들 대비 20%p가 넘는 수익률을 달성하며 차별화된 연금자산 가치를 높이는 투자처로 선택 받고 있다.


타임폴리오자산운용 ETF본부 김남의 본부장은 “시의적절하게 포트폴리오를 변화시키는 액티브ETF는 예,적금은 아쉽고 주식투자는 두려운 연금투자자들에게 좋은 투자처가 될수 있다” 며 “꾸준한 성과로 자산을 키워야 하는 연금투자자들에게 꾸준하면서도 압도적인 초과성과를 달성하고 있는 TIMEFOLIO 미국S&P500액티브 ETF와 TIMEFOLIO 미국나스닥100액티브 ETF는 투자자들의 윤택한 노후를 위한 최선의 선택지"라고 강조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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