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부터·블랙핑크·김연아·고현정 까지…자선 행사 찾은 톱★
2023.11.25 06:04
수정 : 2023.11.25 06:04기사원문
(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유방암 인식 향상 자선 행사에 톱스타들이 총출동했다.
24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제18회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자선 행사'가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글로벌 슈퍼스타 방탄소년단(BTS)의 리더 RM과 블랙핑크 제니, 최근 남편을 군대 보내 ‘곰신’이 된 김연아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또 배우 고현정, 고수, 배두나, 김민하, 김영광, 김영대, 김지석, 노윤서, 문가영, 신민아, 안효섭, 엄정화, 엄지원, 이성경, 이수혁, 이재욱, 이종원, 이진욱, 조병규, 이동휘, 하석진, 한지민, 혜리가 자선 행사를 찾았다.
가수 화사와 현아, 그레이, 김도연, 라이즈(성찬, 소희, 쇼타로, 앤톤, 원빈, 은석), 몬스타엑스 셔누, 갓세븐 뱀뱀, 비비(김형서), 선미, 스트레이키즈 현진, 에스파 (닝닝, 윈터, 지젤, 카리나), 우즈, 윤미래와 타이거 JK, 있지 (류진, 예지, 유나), 제로베이스원 (김지웅, 성한빈, 장하오), 지코, TXT (수빈, 연준)와 톱모델 장윤주와 아이린, 배윤영, 신현지,엘리스,이호정과 안무가 베베의 바다가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이번 행사의 수익금은 유방암 무료 검진 및 저소득층 수술·치료비 지원 사업에 기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