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종희·경계현 투톱 유임...삼성전자, 2024년 사장단 인사 사장 승진 2명
2023.11.27 09:06
수정 : 2023.11.27 09:10기사원문
삼성전자 측은 "한종희 부회장-경계현 반도체(DS)부문장 2인 대표이사 체제를 유지하여 경영안정을 도모하는 동시에 핵심 사업의 경쟁력 강화, 세상에 없는 기술 개발 등 지속성장가능한 기반을 구축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기존 사업의 연장선상에 있지 않은 신사업 발굴을 위해 부회장급 조직으로 '미래사업기획단'을 신설하여 새로운 사업영역 개척의 기반 마련에 나섰다.
rejune1112@fnnews.com 김준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