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48억원 상당 '아리따운 물품나눔'

      2023.11.27 18:34   수정 : 2023.11.27 18:34기사원문
아모레퍼시픽그룹(대표이사 회장 서경배·사진)은 2023년 '아리따운 물품나눔'을 통해 48억원 상당의 화장품과 생활용품 등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아리따운 물품나눔은 라네즈, 에스트라, 려, 이니스프리, 에뛰드 등 13개 브랜드가 참여해 소비자가 기준 48억원 상당의 화장품, 생활용품 등을 전국 사회복지시설 3000여곳에 전달했다.

아리따운 물품나눔은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통해 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고자 마련한 물품 지원 활동이다.


2005년 '사랑의 물품나눔'이라는 이름으로 사회복지시설을 지원하기 시작했으며 2009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파트너십을 맺고 규모를 확대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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