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는 예금·보험금 확인하고 찾아가세요"
2023.11.27 18:40
수정 : 2023.11.27 18:40기사원문
27일 서민금융진흥원은 연말까지 금감원 및 9개 은행(신한·기업·대구·국민·광주·SC제일·하나·농협·씨티)과 6개 보험사(신한라이프·교보생명·한화생명·롯데손해보험·흥국화재·삼성생명) 등 15개사와 공동 캠페인을 연다고 밝혔다.
휴면예금은 법률 또는 당사자의 약정에 따라 채권, 청구권의 소멸시효가 완성된 은행예금, 보험금이다.
서금원과 15개 은행·보험사는 캠페인 기간 동안 각 지점, 창구, ATM, 고객용 태블릿PC 등에 휴면예금 홍보영상 및 안내 이미지를 송출한다. 기관별 홈페이지 배너 홍보, 보도자료 배포도 진행한다. 최근 1년 내 정책서민금융상품 이용자 중 마케팅 정보 제공동의를 한 고객에게도 휴면예금 SMS 문자안내를 통해 휴면예금 보유 여부를 인지하고 찾아갈 수 있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dearname@fnnews.com 김나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