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3' 66호 가수 예상 밖 라이벌 지목…규현·이해리 입틀막 '깜놀'

      2023.11.29 11:32   수정 : 2023.11.29 11:32기사원문
사진=JTBC '싱어게인3'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 66호 가수가 예상 밖의 인물을 라이벌로 지목해 심사위원 규현, 이해리, 선미가 깜짝 놀란다.

오는 30일 방송될 JTBC 예능 프로그램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이하 '싱어게인3')에서는 3라운드 라이벌전이 시작된다.

'싱어게인3'는 지난 시즌과 달리 이번에는 참가자들이 직접 자신의 라이벌을 지목하는 상황이 발생해 이변이 속출할 예정이다.



3라운드 라이벌전은 대결을 펼치는 두 팀의 무대가 끝난 후 심사위원들의 선택으로 승패가 갈린다. 승리한 팀은 4라운드에 진출하고 패배한 팀은 탈락 후보로 전환된다.
만약 두 팀의 어게인 수가 동률일 경우 심사위원들의 합의를 통해 다음 라운드 진출자를 결정하며, 이번에도 탈락 위기의 참가자를 구제하는 슈퍼 어게인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두 번의 라운드를 통과한 믿고 보는 실력자들의 무대가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지만 그만큼 우열을 가리기 어려워 심사위원단의 어깨가 무거워진다.

그중에서도 '66호 가수'가 예상 밖의 인물을 라이벌로 선택해 규현, 이해리, 선미는 입을 틀어막고 놀란다. 선곡 또한 파격적으로 소녀시대 '런 데빌 런'(Run Devil Run)을 준비해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1라운드에서 코드 쿤스트의 최애 여자 가수로 손꼽혔던 '66호 가수'의 스타일로 재탄생한 '런 데빌 런'의 결과가 궁금해진다.


임재범은 한 참가자를 심사하던 도중 돌발 발언으로 현장을 당황시킨다. 심지어 임재범은 참가자에게 귀가를 제안했다고 해 과연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지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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