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전지재활용협회 임현열 회장 '수산물 소비·어촌 휴가 장려 챌린지' 동참

[파이낸셜뉴스] (사)한국전지재활용협회 임현열 회장((주)이알 임현열 대표이사·사진)이 28일 소상공인 지원과 어촌 경제 활성화를 위한 '수산물 소비·어촌 휴가 장려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우리 바다를 지키고 어촌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7월부터 우리바다 지키기 검증 TF와 해양수산부의 공동 제안으로 시작됐다.

챌린지 참여자들은 우리 수산물 소비를 장려하는 메시지와 함께 인증 사진을 소셜 미디어를 통해 홍보하고 다음 참여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임현열 회장은 도이치오토월드 운영법인 장준호 사장의 추천을 받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다음 주자로 (주)에너지파크 조용현 대표와 (주)대지에스텍 장훈석 대표를 지목했다.

임 회장은 '가을 우리집 식탁은 우리 수산물로'라는 메시지를 담은 인증 사진을 소셜 미디어에 게재했다.

임 회장은 "우리 어촌 경제가 다양한 어려움에 직면해 있는데 이 챌린지를 통해 조금이나마 나아졌으면 하는 바램"이라며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에만 그치지 않고 실제 수산물을 적극 소비하는 등 행동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mail] 노주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