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대선후보로 떠오른 전 유엔대사
2023.11.29 18:03
수정 : 2023.11.29 18:03기사원문
코크가 자금을 대는 정치 후원단체(PAC)인 '번영을 위한 미국인 행동(AFP액션)'은 이로써 트럼프 전 대통령을 대신할 공화당 대안 후보 찾기 1년 여정을 끝냈다고 CNBC는 전했다. CNBC에 따르면 AFP액션은 메모에서 헤일리가 미국이 당면한 최대 위험을 타개할 정치 어젠더를 주도할 역량을 갖추고 있고, 미국에 최고의 날들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AFP액션은 헤일리가 이번 대선에서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내부 여론조사에 따르면 헤일리는 최근 뉴햄프셔, 아이오와주 등 초기 판세를 결정할 핵심 주에서 인기가 치솟고 있다.
dympna@fnnews.com 송경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