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와 함께 이태원 몬드리안 호텔 '프리빌리지 바'에서 도시의 밤 즐겨보세요

      2023.11.30 14:52   수정 : 2023.11.30 14:5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대한민국 대표 프리미엄 증류주 화요가 다음달 4일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몬드리안 호텔의 '프리빌리지 바'에서 게스트 바텐딩 '화요 시티 나이트(HWAYO City Night)'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화요 시티 나이트'는 국내에서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처음 진행하는 화요의 글로벌 게스트 바텐딩 행사로 3년 연속 아시아 베스트바 톱 50를 수상한 사고하우스(Sago House)에서 운영하는 쌀 바(Bar Ssal)의 로난 킬티(Ronan Keilthy) 헤드 바텐더와 배민지 바텐더가 참여한다. 이들은 자신만의 색깔로 해석한 화요 칵테일 4종(배, 고구마 깻잎, 한라봉)을 선보일 예정이다.

칵테일 '배', '고구마', '깻잎'은 쌀 바(Bar Ssal)에서 판매하고 있는 칵테일로 싱가포르 현지고객으로부터 인정받은 인기 메뉴로 이번 행사에서는 특별히 베이스로 화요41을 사용한다. 칵테일 '한라봉'은 이번 행사를 위해 새롭게 개발한 화요 칵테일로 제철 과일 한라봉의 상큼함과 쌀의 풍미가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화요는 꾸준한 글로벌 게스트 바텐딩 행사를 통해 세계 속에 품위 있는 우리 술 칵테일 문화를 알린다는 계획이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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