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주근접 단지” ‘이천 중리 우미린 어반퍼스트’ 785가구 공급

      2023.12.04 10:36   수정 : 2023.12.04 10:36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경기도 이천시 중리택지개발지구 B1블록에서 ‘이천 중리 우미린 어반퍼스트’ 아파트가 공급된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이천 중리 우미린 어반퍼스트’는 지하 2층~지상 20층 11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84㎡ 총 785가구로 조성된다. 전 가구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단일평형(전용 84㎡)으로 구성됐다.

단지 인근에 유치원(예정부지) 및 초등학교(예정부지)가 계획돼 있어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이천 중리지구는 약 4200가구로 계획된 택지지구다.
서이천IC를 통해 중부고속도로, 이천IC를 통해 영동고속도로로 진입할 수 있다. 경강선 이천역 이용 시 판교·분당·광주·여주 등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인근에 SK하이닉스, OB맥주, 시청, 세무서 등이 위치해 직주근접 요소도 갖추고 있다.

전 가구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에 4베이 구조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 개방감을 높였다.
가구 당 1.61대 1의 넉넉한 주차장이 계획됐다. 분양일정은 오는 1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일 1순위, 13일 2순위 등이다.
택지지구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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