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4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선정

      2023.12.01 12:48   수정 : 2023.12.01 12:48기사원문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제공) 2023.12.1/뉴스1


(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보훈공단)이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공동주관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의 인정기관으로 4년 연속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하는 제도다.


보훈공단은 지난해 △유휴부지를 활용한 지역주민 나눔숲 조성 △동해안 산불, 이태원 참사 등 재난·재해 의료지원 △의료기기 특허기술 중소기업 무상 이전 등 수혜자 맞춤 사회공헌을 지속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올해는 강원도 내 거주하는 취약계층의 노후주택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배려(Better)하우스’ 사업, 지역문제해결플랫폼 동참 등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사회공헌을 확대해 추진하고 있다.


하유성 보훈공단 이사장 직무대행은 “4년 연속 인정받을 수 있었던 것은 임·직원들이 합심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무를 다해 국민에게 신뢰받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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