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경화 투병 중 영면' 염동현, 오늘 사망 2주기…유작 '서울의 봄' 흥행몰이 중
2023.12.02 09:02
수정 : 2023.12.02 09:02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배우 고(故) 염동현이 사망 2주기를 맞았다.
염동현은 간경화로 투병 중 지난해 12월2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55세.
1994년 연극배우로 활동을 시작한 염동현은 이후 드라마와 영화로도 활동 영역을 넓혔다.
최근 개봉해 흥행 질주 중인 '서울의 봄'이 염동현의 유작이다. 극 중 염동현은 하나회 소속 장군으로 존재감을 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