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 "'허용별' 그룹 활동 단점은 돈…수익 혼자 다 먹다 분배해야" 폭소
2023.12.02 18:57
수정 : 2023.12.02 18:57기사원문
(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허각이 허각 신용재 임한별이 뭉친 그룹 '허용별'의 수익 분배 비율을 밝혔다.
23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레전드 리메이크 특집이 펼쳐졌다.
이날 허각은 그룹 활동의 장점을 전했다.
MC는 "굳이 단점을 꼽자면"이라고 질문했고 허각은 손으로 돈 모양을 만들며, "혼자 다 먹다가 3분의 1 해야 한다"고 얘기해 웃음을 샀다. 이어 "세분 지분 분배는 어떻게 되냐"는 질문에 허각은 "우리를 집결시켜준 임한별씨가 4를 가져간다"고 답했다. 허각은 "비용 처리는 임한별씨가 다 한다"고 덧붙여 실질적으로 나눠갖는 비용은 비슷하다고 전했다. MC들의 집요한 질문에 허각은 "신인인데 이런 비용 공개까지 해야하나"라며 웃음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