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찌빠' 신기루, 서장훈 밀착 마크에 짜증 "왜 맨날 같은 팀이야"
2023.12.03 17:08
수정 : 2023.12.03 17:08기사원문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신기루가 서장훈의 밀착 마크에 짜증을 내 웃음을 안겼다.
3일 오후 4시45분 방송된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에는 오르막 행군에 나선 덩치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팀 당 20kg의 군장 2개를 메고 가야 하는 미션을 받은 덩치들은 놀라움에 사로잡혔다.
서장훈은 "전원이 먼저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기루를 챙겨야 한다"며 오르막에서 쳐지는 신기루를 밀착 마크 했다.
행군이 시작한 후 서장훈의 예상대로 신기루는 금세 지쳤다. 이에 서장훈은 신기루를 뒤에서 밀며 잔소리를 시작했고 신기루는 짜증을 내며 "왜 맨날 같은 팀이냐"고 하소연해 폭소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