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헌성, 호텔서 있던 발레 파킹 사고…"집 한 채 값의 R사"
2023.12.03 17:55
수정 : 2023.12.03 17:55기사원문
(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호텔 보스' 김헌성이 호텔에서 있었던 발레 파킹 사고를 소개했다.
3일 오후 4시45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는 '4성급 호텔 보스'인 김헌성이 호텔 직원들을 교육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김헌성은 직원에게 직접 수동차 발레 파킹 테스트를 진행했다.
김헌성은 패널들에게 다행히 차주가 별다른 보상을 요구하지 않아 생각보다 적은 수리비로 처리했다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이어 그는 "짧은 텀에 비슷한 사고를 또 냈다"고 하며 직원들에게 다시 한 번 "조심스럽게 운전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를 지켜보던 김희철은 "급여에서 차감한 건 아니냐"고 물었고 김헌성은 "직원한테 한 번도 뭐라고 한 적 없다"고 답해 패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