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아세안+3 재무차관 및 중앙은행 부총재 회의 참석

      2023.12.04 14:00   수정 : 2023.12.04 14:1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기획재정부는 오는 6일부터 이틀간 일본 가나자와에서 열리는 '아세안+3(한중일) 재무차관 및 중앙은행 부총재 회의'와 '한중일 재무차관 및 부총재 회의'에 참석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역내 경제동향과 정책 대응, 역내 금융 안전망인 치앙마이 이니셔티브 다자화(CMIM)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국은 기재부 최지영 국제경제관리관이 수석대표를 맡고 기재부·한은 실무 관계자들로 구성된 대표단이 회의에 참석한다.



내년 아세안+3 회의 의장국을 맡을 것에 대비해 준비 상황도 공유할 예정이다.


기재부 문지성 국제금융심의관은 오는 5일 같은 곳에서 열리는 '제2차 아세안+3 경제협력 및 금융안정 포럼'에 참석해 역내 거시경제 현황과 전망을 발표할 예정이다.
imne@fnnews.com 홍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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