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지앵 홀린 LG 올레드
2023.12.05 10:00
수정 : 2023.12.05 18:22기사원문
LG전자는 연말 성수기를 앞두고 유럽 프리미엄 가구 브랜드 보컨셉과 협력해 프랑스 매장에서 'LG 올레드 오브제컬렉션 포제' 전시를 대폭 확대했다고 5일 밝혔다. 프리미엄 가구 브랜드와의 협업은 모오이에 이어 두 번째다.
포제는 현존 최고 화질로 호평받는 올레드 에보에 오브제컬렉션의 차별화된 공간 인테리어를 더해 어떤 공간과 각도에서 바라보더라도 인테리어 가구처럼 아름다운 공간 디자인 TV다.
고객들은 포제의 우아한 디자인과 보컨셉의 인테리어 가구들이 어우러진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U자 형태의 TV 뒷면에는 책, 엽서, 사진 등 소품을 꽂아 거실 가운데 두고 멋스러운 파티션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스탠드 안쪽으로는 전원선을 숨길 수 있어 주변 공간도 깔끔하다.
10년 혁신을 기반으로 보다 밝고 선명해진 LG 올레드 에보에 대한 해외 유력 매체들의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미국 테크 전문 매체 리뷰드닷컴은 올해 최고의 TV로 LG 올레드 에보(C3)을 꼽으며 "압도적 화질과 사운드, 게이밍 기능까지 모두 갖춘 현존 최고의 만능 TV"라고 설명했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