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 60회 무역의 날 '1억불 수출탑' 수상
2023.12.06 11:02
수정 : 2023.12.06 11:02기사원문
롯데웰푸드는 서울, 양산, 평택, 대전 등 17개 공장을 갖추고 제과, 제빵, 육가공, 유가공, HMR등의 제품을 생산 및 판매하고 있다.
롯데웰푸드는 빼빼로를 앞세운 K-푸드 수출 확대에 힘썼다. 2023년에는 뉴진스를 모델로 발탁해 글로벌 캠페인을 진행했고 필리핀을 중심으로 동남아를 비롯해 미국, 중동 등 50여개국에 판매하고 있다.
롯데웰푸드는 지속적인 글로벌 사업의 확대를 위해 핵심 지역인 7개국에 대하여 생산 거점을 확대 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해나간다는 전략이다. 대표 국가인 인도에 투자를 통한 생산성 개선과 롯데웰푸드의 브랜드 제품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롯데웰푸드 글로벌 사업 관계자는 "글로벌 사업부문의 모든 구성원이 다함께 한뜻으로 열심히 일하고 있다"라며 "현지 법인을 비롯해 글로벌 코스트코 및 필리핀 S&R과 같은 대형 유통망을 통한 지속적인 수출 확대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